역세권 단지이자 인프라를 갖춘 주거용업무시설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내달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고양일산 대방디엠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지원활성화부지 S1블럭(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07-12번지)에 짓는 주거용업무시설 중심의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 주거용업무시설 3개동과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84㎡ 주거용업무시설은 총 804세대 규모다.

전세난에 따른 주거용업무시설에 대한 수요증가와 맞물려 일산신도시에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소형평형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을 포함한 편리한 광역교통 인프라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3호선(대화역)과 GTX킨텍스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자유로 킨텍스IC, 제2자유로 한류월드IC, 이산포JC 등이 인접하여 다수의 광역버스 노선을 비롯한 광역교통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을 비롯해 103만 4000㎡규모의 일산 호수공원과 남측에 있는 한강이 주는 녹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49층 초고층으로서 호수공원과 한강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더블전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이 주는 혜택도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빅마켓, 레이킨스몰, 홈플러스, 이마트타운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다.

또한 내년까지 조성 예정인 미래형 관광단지인 한류월드와의 접근성으로 개발사업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한류월드에는 K-팝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밸리, 테마파크, 수변공원, 상업·업무시설 등이 대거 들어선다. 특히 K-컬쳐밸리 사업으로 5년간 5만60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가 전망된다.

이밖에도 풍부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설예정인 한류초등학교를 비롯해 한수초교, 한수중교, 한내초교, 장촌초교, 대화중교, 대화고교, 주엽초교, 주엽고교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풍부한 자녀교육환경은 물론 안전한 안심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 잠재가치가 높고 1㎞ 이내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방디엠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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