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국장 이계송)은 9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에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추석선물은 휴지, 치약, 세탁세제 등의 생활용품들과 후원금 50만원이다. 서대전우체국과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에 사회적효행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계송 국장은 “어르신에게 추석선물을 나눠드릴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방문했다.”며 “서대전우체국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의 협약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효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한봉 관장은 “선물 전달을 위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대전우체국의 사회적효행에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선물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대전우체국은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 ‘2016년 우체국 행복배달부 지원사업’으로 복지관내(중구 거주) 독거노인기본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시하며 사회적효행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회적효행 관련문의 :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담당자 박신숙 158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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