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본부 장병일 본부장은 9월 9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고 관장업무를 수행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본부 장병일 본부장은 9월 9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고 관장업무를 수행하였다.

이날 장병일 본부장은 대전노인복지현황과 사회적효행운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각 실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장병일 본부장은 “명예로운 관장체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간다”라고 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유한봉 관장은 “사회적효행을 실천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장병일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사회적효행운동에 동참해, 무너져가는 사회공동체 부활과 효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 3월 출범한 공기업으로서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공급, 주택보증, 유동화증권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서민의 주택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는 작년 2, 9, 12월과 올해 2, 5월에 대전시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는 은퇴금융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여 10월 9일부터 대전시노인복지관 강의실에서 은퇴 재무 설계, 소득 및 지출관리, 재취업, 금융범죄예방, 상속·증여와 관련된 법률 정보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3시간씩 6주 단위로 총 3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은퇴금융아카데미는 고령층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금융소비자원이 선정한 ‘금융소비자 보호대상’을 받았다.

 

사회적효행 관련문의 :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담당자 박신숙 158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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