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근지역 중에서는 각종 개발호재가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주목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등은 최근 젊은 층의 이주 수요가 줄을 잇고 있다.

영종하늘도시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서울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졌으며 내년 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준공된다. 교통여건이 향상되면서 유입인구수도 증가세다. 5년 전과 비교 시 증가한 인구수가 약 3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또 청라지구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개통됐고 오는 12월 신방화역까지 BRT버스도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2017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연결되고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현대BS&C는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청라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업시설은 경서동 956-8번지에 들어서며 전층 커낼웨이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상가로 지어진다. 주변 상권과 차별화를 위해 1층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한다.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중봉대로와 호수공원을 잇는 중심부로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동측에는 중봉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기존 상권이 있고, 서측에는 호수공원이 자리해 향후 청라 중심상권 확장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커널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상가는 청라지구의 명소인 커낼웨이와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게 된다. 많은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청라커낼웨이-호수공원 상권이므로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해 집객력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썬앤빌은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의 브랜드다.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설립한 건설과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정대선 사장은 자사의 건설부문과 IT부문이 협업해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통해 최첨단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방침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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