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머리 숱이 없어지고 모발이 빠지는 증상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스트레스나 과다 업무, 생활 습관 불균형, 서양 식습관, 잘못된 두피 모발관리 같은 사회적 요인으로 여성이나 젊은 층에서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에게서 두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크게 관심을 받게 된 것 중 하나가 샴푸다.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모제림코스메디는 맥주효모를 이용한 ‘닥터샴푸’를 제공하고 있다.

두피와 모근 건강에 좋은 성분인 맥주효모는 독일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모발이 특별히 장기간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에서 발견돼 모발과 두피 치료제나 식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학계 발표에 따르면 단백질 성분이 약 50% 이며, 나머지는 비타민 B를 비롯해 무기질, 식이섬유로 되어 있으며 자연성분 17종과 핵산 함유 성분으로 돼 있는데 이는 두피건강, 머리빠짐방지, 모발굵기와 모발윤기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샴푸는 모제림 성형외과의 두피와 모발에 대한 20년 진료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두피에 해로운 7가지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맥주효모 성분을 첨가해 두피각질개선에 집중했다.

또 이 제품은 헤어 아티스트 정준 원장의 뷰티 노하우를 접목시켜 볼륨 업 헤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현재는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에서 특허 등록을 받기도 했다.

모제림 코스메디 관계자는 “닥터샴푸는 두피관리와 모발건강 유지 관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며 “모발 건강은 나빠진 이후에 받는 치료보다는, 초기에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호기심이 아닌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입소문이 난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샴푸를 고를 때는 성분에 집중해야 한다. 화학계면활성제나 파라벤, 실리콘과 같은 화학 성분이 함유된 헤어 제품들의 사용은 두피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들어 과다 각질과 비듬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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