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아음식전문점 루엔타이가 서울지역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인천까지 5대 광역시에 모두 입점이 돼 있는 루엔타이는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지역에 가맹사업을 보다 강화한다.

이를 위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대표요리들을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다시 탄생시켜 일반 음식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점주가 아닌 보다 특별한 음식을 통한 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순수 현지 타이 쉐프로 구성된 주방 인력과, 이미 호주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경쟁력, 특유의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고객의 개인 취향에 따라 고기 종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성과 전문성 모두를 확보했다.


루엔타이 관계자는 “하반기 서울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을 제안하고 있다”며 “식당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점주 분들께는 맛과 전문성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경기를 감안해 소규모점포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을 위해 창업비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며 “창업 총 비용은 1억원 대 초반으로 대폭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업체는 서울 은평구와 중구에 가맹점 입점을 확정한 상황이며, 2개 지역을 필두로 서울지역의 입점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창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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