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 홍삼은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전국에 130여개가 넘는 매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먹는다는 개념의 전체식 홍삼을 만들어 내고 있는 ‘참다한 홍삼’프랜차이즈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참다한 홍삼의 관심도가 높은 것은 매장관리가 편리한데다 1인 창업이 쉽다는 것도 큰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업무의 강도가 높지 않아 고임금 문제도 자연히 해결돼 창업자들의 부담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또 본사에서 정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홈쇼핑이나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이른바 ‘떨이’ 정책을 펼치지 않아 가맹점이 입을 수 있는 타격을 사전에 방지했다는 것도 한 요인이다.

이 회사는 최근 아시아나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 직영점 세 곳(북경 2곳, 하얼빈 1곳)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 창업시장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전 세계에 우리나라 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참다한 홍삼은 일본의 건강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매크로 바이오틱(일물 전체식)’을 홍삼에 도입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전체식 홍삼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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