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브라운은 8월초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로부터 동물실험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자극 0.0을 받았으며, 같은 시기 대한아토피협회에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로 추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화장품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화장품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아기물티슈에 대한 유해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납, 비소,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미생물 외 13가지 화학물질이 불검출됐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습기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MIT, CMIT 포함 BIT, 페녹시에탄올,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외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형광증백제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독성 제품인지 여부를 실험하는 경구독성테스트에서도 무독성 인증을 받았다. 

금번 브라운 물티슈가 실시한 안전성 테스트는 대기업 화장품 업계에서 주로 진행하는 실험이며, 이는 신생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한 테스트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브라운 물티슈는 아기와 엄마,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제조업으로 인정받은 제조시설에서 화장품법 기준에 맞춰 엄격한 공정과 테스트를 거친 차별화된 아기물티슈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2년 연속 매출 성장률 1위, 위메프 전체매출 4위, 아기물티슈 1위를 달성한 우수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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