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스식스는 여름 제철과일을 활용한 음료의 판매량이 25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7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여름 전략적으로 출시한 수박쥬스와 자두쥬스 등 토종과일음료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쥬스식스의 수박쥬스와 자두쥬스는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출시된 제철과일 음료로 판매되고 있는 24가지 종류의 과일음료 중 딸기바나나쥬스에 이어 판매량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초코바나나쥬스, 오렌지파인애플쥬스, 키위쥬스, 바나나쥬스, 오렌지쥬스 등이 이 뒤를 이었다.

쥬스식스 마케팅 담당자는 “수박쥬스와 자두쥬스 등 제철과일 메뉴의 음료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철과일 음료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쥬스식스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커피식스 압구정점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준비과정부터 마케팅 계획,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 운영노하우, 수익성 분석 등의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희망자에 한해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창업 컨설팅 진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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