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브랜드 누벨르는 다리 부종과 붓기를 완화하고 피부결개선에 효과 있다고 알려진 셀루보일리 뷰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리 부종은 보통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임신, 비만,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외적인 요인으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는 경우 중력으로 인해 다리 발목에 혈액 공급이 안돼 부종이 발생할 수 있고, 무리한 운동과 걷기로 인해 부종이 발생되기도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리 부종과 붓기 등에 효과 있는 제품을 슬리밍 제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뷰티바이블에서 무용을 하는 여성 대상으로 슬리밍 제품이 1위로 선정됐고, 옥션과 올리브영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슬리밍 제품 판매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된 셀루보일리 뷰티프로그램은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 스무딩 패치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임상 시험을 완료해 효능을 인정받았고, 일시적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는 오는 16일 임상 완료 예정이다.

버블효과까지 갖춘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은 손바닥에 젤을 분사해 원하는 부위에 펴 발라주면 되고, 스무딩 패치는 파우치 개봉 후 패치를 원하는 부위에 붙여 30~40분 뒤 제거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누벨르 관계자는 “체내 축적된 셀룰라이트를 분해 후 외부로 배출하는 슬리밍 효과, 셀룰라이트 배출 후 울퉁불퉁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쿨링 효과로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뷰티프로그램을 통해 계단 오르기, 하이힐 신어서 생긴 알통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루보일리 뷰티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홈앤쇼핑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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