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네추럴 더모코스틱 브랜드 피토스위스가 전국 신세계백화점 11개 지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업체는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 강남점, 의정부점, 마산점 등 전국 11개 지점에 입점 되었으며, 해당 제품은 각 지점의 유아동 전문매장 BB하우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업체 공식 홈페이지, CJ몰, 롯데닷컴, GS샵 등에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피토스위스의 제품은 ‘에센셜 스킨케어 라인’과 ‘다이나믹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센셜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주고, ‘다이나믹 스킨케어 라인’은 계절 환경과 피부 타입에 맞추어 사용하는 앰플이다.

업체 관계자는 “건조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개발된 친환경 성분의 스위스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럽 내에서도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아이를 키우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아 전세계 17개 국에 수출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주의 피토스위스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이에 힘입어 추후 신라면세점과 롯데백화점 등의 입점도 협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업체는 신세계백화점 입점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개 고객에게 적립금과 상품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업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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