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충남, 충남도와 함께 저출산극복 인식개선에 힘써

 
충남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는 8월 2일 오후 2시 청양군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충남 14개 시,군 출산정책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간담회 및 저출산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참여한 충청남도,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 및 각 시, 군별 출산정책 담당자들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중인 주요사업 발표와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시군별 지역행사 와 연계하여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나다캠페인’ (* 가나다 캠페인 :  ㉮족문화 개선! ㉯부터! ㉰함께!) 을 먼저 이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2016년도 핵심메세지 ‘둘이하는 결혼’ 을 도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만혼예방을 위해 시군별 시행하는 미혼남녀 만남행사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구보건협회 대전‧충남지회 정관순 본부장은 저출산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저출산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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