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는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별장, 단독주택 등 고급주택들이 많은데 별장으로 사용되어 오랜시간 동안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더스위트하우스는 일반 숙박이 아닌 고급주택을 모티브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컨드 하우스로 1년에 며칠 사용하지 않는 별장이나 고급주택을 가지고 있는 집 주인을 만나 더스위트하우스에서 직접 관리 감독, 등록하여 호스트들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또한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공유숙박을 소개하고 고급주택이라는 만족감과 힐링을 선물하며
호스트들에게는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이다.

업체 관계자는 “호스트들과의 직접 만남 미팅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직접 뛰어 다니며 2년이란 시간동안 300여채를 모았다”며 “현재 부산을 기점으로 시작, 서울 제주 강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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