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사회 열고 결정...30여년 언론인 생활 회사 발전 기여

금강일보사는 1일 이사회를 개최, 윤성국 상무이사(편집국장)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1987년 언론계에 입문했으며, 1988년부터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를 거쳐 2010년 5월 금강일보 창간과 함께 초대 편집국장에 이어 2015년 6월부터 두번째 편집국장을 맡아 왔다.

특히 30년 언론인 생활 동안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하는 등 편집국과 경영부서를 두루 섭렵했으며, 금강일보 창간 이후 충남본부장, 총괄국장 등 요직을 거치며 금강일보 발전에 기여해왔다.

윤 신임 대표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들과 단합해 제대로 된 신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편집은 편집대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경영 부분에서는 새로운 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은 3일 오후 2시 금강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윤성국 신임 대표 연락처 : 010--5403-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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