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연계 프로그램 “중리 ZONE 콘서트” 공동사업 및 문화체험활동

초·중학생들이 도예작품 만들기를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3개 초·중학교가 참여하는 '중리ZONE 콘서트' 마인드 UP 인성 UP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초·중 연계 프로그램에는  대전중리초등학교 5, 6학년 10명, 대전중원초등학교 5, 6학년 10명, 중리중학교 1학년 10명 총 30명이 참여한다.

지난 13~14일 첫 만남 알아가기(바른 인사법), 마음 열기(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18일에는  문화예술프로그램(도예 및 영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였다.

이날 일강도예 라영태 선생을 초청해 중리중 2층 가온그림샘(미술실)에서 초·중학생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도예 만들기를 했다. 만들고 난 후에는 각자 만든 도예작품에 학교명과 이름, 그리고 좌우명을 써나갔다. 도예를 마친 후 학생들은 복합터미널 CGV에서 <나우 유 씨 미2>를 관람했다.

*중리중학교 해피링크 기자 박종민, 안영준, 이종우, 정민우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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