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림유학은 호주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예비 호주 워홀러들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호텔 리조트 인턴십 패키지’를 기획,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바리스타&호텔 리조트 인턴십 패키지’는 실무에 필요한 기술과 응대 요령을 미리 익혀 영어실력 향상과 현지 취업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 것.

현지 카페에 취업하고자 할 경우 바리스타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7주간 어학연수와 커피메이킹 기초에서부터 라떼아트까지 모두 익힐 수 있는 바리스타 전문학교 코스를 수료하면 정식 수료증을 발급된다.

생활 영어를 보다 많이 사용하고 싶다면 호텔리조트 인턴십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되는데 5주간 어학연수 후 4,5성급 호텔에서 근무할 수 있다.

더드림 유학은 호주 패키지 외에도 워킹홀리데이 협정국가인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지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 신청 및 상세 정보 확인은 더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프로그램 등록 시 비자신청 대행 및 현지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 국가의 청년(18~30세)들이 체결 국가에 일정기간(대체로 12개월) 머무르며 관광과 취업, 어학연수를 병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사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현재 총 21개 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약 3만7833명의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

더드림유학 김샘 원장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어학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활발한 영어 환경과 만족스러운 급여 수준을 갖춘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실력은 갖추는 것이 좋다”며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할 때 어학연수를 통해 기본 실력을 갖출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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