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에 위치한 코아루 어반스위트는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텔 브랜드로 최소 면적 36㎡에서 최대 59㎡까지 다양한 면적과 구조로 이루어진 150세대가 분양 중이다.

코아루 어반스위트는 자연 조망권, 쾌적한 주거환경, 외부와의 소통 등을 위한 단지배치 및 설계를 적용했다.

이 아파텔은 천년숲공원과 호민지 수변공원, 검무산, 근린공원 등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해 자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배치를 ‘ㄷ’자 형태의 전통적인 한옥 배치방식으로 계획하여 내, 외부가 소통하는 공간을 설계했다.

또 각 세대들을 3-Bay, 복층, 테라스 조성 등 다양한 구조로 마련하고 평면특화 기술, 입면설계 및 스트리트몰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에는 공원녹지, 복합의료콤플렉스, 학교, 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코아루 어반스위트 아파텔은 다양한 구조의 22가지 타입으로 각 세대를 마련했으며 이는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의 소규모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한 주거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해당 아파텔이 들어서는 경북도청신도시는 경북도청과 더불어 100여개의 관공서가 함께 이전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며 "최근에는 도시개발 1단계를 마무리하고 2단계 사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이 진행 중인 경북도청신도시는 동서 5축의 광역 교통망을 개설해 전국을 2시간대로 이동 할 수 있으며 물론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철도망 신설, 주요 도시 간선 도로망 35개를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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