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잠실본점에서는 오는 8월 5일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을 게스트로 하는 북콘서트 ‘박지호의 심야책방’이 진행된다.

아레나옴므 플러스 박지호 편집장이 진행하는 북콘서트 ‘박지호의 심야책방’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와 관객을 초대하여 북토크를 진행하며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진행된다.

8월의 작가로 선정된 주호민 작가는 ‘신과 함께’ 등 유명한 웹툰의 작가이자 최근 박명수와 함께 ‘무한도전 릴레이툰’에 참여 중인 있는 인기 만화가이다.

주호민 작가는 멀티 휴식공간이 갖춰진 프리미엄 카툰&북카페 놀숲 잠실본점에서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북토크를 통해 관객들의 질문에도 허심탄회하게 대답할 예정이다.

8월 심야책방을 개최하는 놀숲 관계자는 “주호민 작가와 함께 즐거운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며 “앞으로도 심야책방 기획사인 미남컴퍼니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현재 가맹점이 전국 80호점을 돌파하고 올해 150개 점포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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