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브랜드 레이지비가 연예인 황정음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지난 14일 50만장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앞서 비치웨어 구입량이 많아지는 여름시즌을 맞아 작년 대비 약 3배 가량 늘린 100만장의 래쉬가드를 생산한 바 있다.

레이지비 플래그쉽 모델은 연예인 황정음과 콜라보레이션한 코르셋래쉬가드이다. 이 제품은 기능성웨어로 현재 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며, 탄탄한 피팅감을 통해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해당 업체에서는 커플래쉬가드, 아동래쉬가드 뿐만 아니라 워터레깅스, 비키니 수영복, 기타 물놀이필수품(비치타올, 아쿠아슈즈, 워터스포츠용 이너웨어) 등을 국내생산으로 제작해오고 있다.

레이지비 구종현 대표는 “작년부터 S/S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비키니와 수영복, 남자래쉬가드 등의 비치웨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수많은 브랜드들의 경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본사는 여성들의 고민인 바디라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여성래쉬가드 제품을 만들기 위해 3년간의 연구를 진행한 끝에 신제품 코르셋래쉬가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 대표는 “소비자들의 성원이 꾸준히 이어져 50만장 판매, 전년도 대비 350%의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업체는 50만장 판매돌파를 기념하여 7월 21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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