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운영하는 쇼핑몰 '바우하우스'가 직원 역량 개발에 나섰다.

패션그룹형지 바우하우스는 지난 6월 30일 방송인 김학도를 초청해 롯데시네마 바우하우스점에서 임직원 및 협력 사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웃자! 바우하우스' 강연을 진행했다. 경기불황 시기와 치열한 유통 시장에서 긍정적인 자세와 불굴의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학도는 이 날 키워드 'T.H.A.N.K(감사)'를 내세워 삶을 향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감사할 줄 아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우하우스는 유통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 수익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및 협력 사원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병오 회장은 "사내 강연을 통해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긍정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갖추는 등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히 패션그룹형지 바우하우스가 고객들에게 쇼핑의 행복을 즐기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행복과 자신감을 갖춰야 한다"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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