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대표 박영배)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18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론칭 53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과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잉글레시나는 자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프리미엄 유모차 ‘클래식’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고급 자수로 아기의 이름을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쿼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9년 연속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절충형 유모차 ‘트립’을 200대 한정으로 특별 증정하며, 이와 함께 쿼드 전용 이너쿠션, 기저귀 가방도 제공할 예정이다.

3년 연속 ‘완판 유모차’로 이름난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5% 할인 혜택과 더불어 브랜드 론칭 53주년을 기념한 ‘썸머기프트세트’가 증정된다. ‘썸머기프트세트’는 잉글레시나 유모차 쿨시트, 디오노 휴대용 선풍기, 밴밧 버블드림 차량용 햇빛가리개 3종으로 구성되어, 무더운 여름 외출 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부산드림베이비페어’ 현장에서는 프리미엄 유아 식탁의자 ‘쥬마’를 53대 한정으로 약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행사를 진행하며, 최근 잉글레시나가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트릴로지 컬러스’와 ‘지피라이트’도 만나볼 수 있다.

잉글레시나의 패밀리 브랜드인 릴레베이비의 인기 힙시트 ‘싯미’의 예약판매도 진행되며,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구매한 힙시트 제품은 오는 8월 중순 경 배송될 예정이다.

‘제18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잉글레시나의 제품은 베이비페어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F101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비페어 및 잉글레시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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