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장점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취하는 바인가르텐 타운하우스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바인가르텐은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을 모토로 하고 있는데 해당 국가에서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흔히 주말 농장을 활용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바인가르텐은 개별 텃밭 등을 제공하여 입주자들이 자연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교통이나 편의시설 면에서도 도심과 적절한 거리를 두고 있어 전원생활을 누리면서도 도심에서 느끼던 편의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소규모 가족에 적절한 구조로 조용하고 프라이비한 생활을 하기에 적절하다. 고급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자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가구를 구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인가르텐 관계자는 "도심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남은 물론 전원생활의 아늑함을 충분히 느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완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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