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아이맥, 맥북 수리 시 사용자들이 찾게 되는 곳은 애플 서비스센터다. 그러나 애플수리정책 특성상 고비용 수리비와 오랜 수리시간은 선택권이 없는 유저들에게 일방적인 불편함을 강요하는 모양새가 되어왔다. 이에 따라 서비스센터에 비해 저렴하고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사설 수리점이 유행하게 되었지만 이 역시도 사용자들의 입장에선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맥북 수리점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그 수를 불려왔지만 늘어난 양만큼이나 질적인 수리부분이 따라오지 못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문제진단과 신뢰할 수 있는 수리를 진행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여 맥북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맥북 사설 수리 업체 ‘애플클리닉’은 애플 정식 수리 자격증을 보유한 수리 기사가 애플의 기존 수리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그 안에 사설수리의 장점을 녹여내어 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비용에 수리(배터리교체, 내부청소, 맥세이프 충전기 수리, 침수 등)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표적 수리 파트인 디스플레이 교체의 경우 센터 대비 최대 3분의 1 가격에 수리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기술을 요하는 맥북프로레티나 디스플레이 교체는 약 2시간 이내의 수리 시간이 소요되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리 시 해상도 뭉개짐이 없는 수리가 가능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 정식 수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현재로서 애플클리닉 홍대본점 뿐이다.

애플클리닉 홍대본점에서는 택배 및 퀵 수리도 도착 즉시 바로 수리하여 발송해 주는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수리 품목으로는 아이맥 & 12인치 뉴맥북을 포함하여 애플컴퓨터(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프로레티나, 맥미니) 전 기종을 취급하며 센터에 비해 최대 70%까지 저렴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 설치, 맥북윈도우 설치(윈도우7,8,10설치), os설치, 데이터 복구 & 백업 등 기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맥북/아이맥은 애플클리닉 홍대본점(자격증 보유)에서만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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