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챔피언 ‘마우리시오 팅기아’와 독점 계약 체결하고 국내 첫 선

‘㈜미키최그룹’이 미국 ‘UFC GYM’의 주짓수 프로그램 최고 책임자인 ‘마우리시오 팅기아’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팅기아주짓수’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마우리시오 팅기아’(주짓수 5단)는 일명 ‘스파이더가드 마스터’로 이름난 전 세계적인 주짓수 챔피언으로, 현재 미국 52개주 약 120여 곳의 ‘UFC GYM’에서 ‘브라질 유술(Brazilian Jiu-Jitsu)’프로그램 총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주짓수 테크닉을 전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짓수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팅기아주짓수’는 ‘마우리시오 팅기아’만의 주짓수 프로그램으로 타 주짓수에 비해 실전과 이종격투기(MMA)에서 효율성이 높으며, 스탠딩과 그라운드 비율을 5대5로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짓수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팅기아주짓수’ 블루벨트 자격시험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마우리시오 팅기아’가 직접 개발한 총 29가지의 스탠딩과 그라운드 연결테크닉을 오차 없이 시연해야 한다. 벨트가 높아질수록 시연해야 할 고급기술의 수는 더 늘어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완벽한 주짓수 테크닉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미키최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한국에 론칭되는 ‘팅기아주짓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의 공식 인증 사범이 순환하는 방식으로 직접 체류할 예정”이라며, “‘팅기아주짓수’의 체계적인 주짓수 교육과정을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교육할 예정이어서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주짓수 수련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키최그룹’은 ‘팅기아주짓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전 ‘주짓수도복코리아’ 이치형 대표를 ‘팅기아주짓수코리아’의 대표로 임명한 바 있다.

이번 ‘팅기아주짓수’ 국내 공식 론칭에는 ‘시수가드 마우스피스’를 판매하고 있는 ‘주짓수도복코리아’(대표 김진실)와 ‘브리티쉬 로얄에디션 주짓수도복’ 출시를 앞두고 있는 ‘베림보로파이트코리아’(대표 정효섭)가 공식 후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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