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이유로 영어회화 공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스펙을 쌓기 위해 영어회화를 공부하기도 하고,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을 준비하며 회화공부를 시작하기도 한다. 올 여름방학만큼은 영어회화를 정복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3대 영어회화 사이트 중 하나인 야나두와 함께 유형별 영어회화 공부법을 알아봤다.

바빠도 너무 바빠 시간내기 어렵다면
요즘 대학생들은 방학 때도 계절학기나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으로 직장인들과 다름없이 매우 바쁘다. 취준생이라면 자소서 작성에서 면접 준비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때문에 영어회화를 따로 시간을 내서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야나두에서는 이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영어회화의 핵심만 담은 ‘10분 인강’을 선보이고 있다. 하루에 단 10분씩만 투자하면 돼 학습량이 부담스럽지 않고, 모바일 강의를 이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동 중에 틈틈이 공부를 할 수 있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는 없을 것이다.

의지박약, 작심삼일로 끈기가 부족하다면  
매번 의욕에 가득 차 공부를 시작하지만 3일도 안돼 흐지부지돼 버린 경험이 많다면, 꾸준한 학습일기 작성으로 영어 실력과 장학금을 동시에 노리는 ‘야나두 원정대’에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매일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학습일기와, 내 목표를 다시 잡기 위한 수강 후기만 꾸준히 작성하면 100% 현금으로 장학금을 환급해주는 학습동기부여 시스템이다. 먼저 원정대에 도전한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를 읽으면서 목표 달성의 의지를 더욱 불태울 수 있다.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한 취업포털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 알바를 한다고 답했다. 토익이나 토스, 오픽 시험을 한 번 볼 때마다 만만치 않은 응시료를 지불해야 하는 만큼, 영어회화 공부에 많은 비용을 들이기는 부담스럽다. 젊은 강의,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로 알려진 야나두는 프리패스 상품 등을 통해 회화학원이나 다른 인강에 비해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한다. 특히 기간 한정 프리미엄 혜택을 이용하면 교재와 8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폰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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