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도시 내 대형 브랜드샵을 오픈한 일룸 매장이 학생, 거실, 침실, 주방 가구 등의 구색에 맞는 맞춤형 디스플레이로 매장을 구성했다.

3층 리빙 가구(침실, 거실, 주방), 4층 스터디 가구(서재, 학생방)로 구성하여 고객의 요구에 따라 층별로 편하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쇼핑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집안 분위기를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손쉽게 연출하며 일반 매장에 비해 트렌드가 빨라 실용적이면서도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구들이 조화를 이뤄 배치되어 있어 인테리어를 구상해보는데도 도움을 준다.

가구는 특성상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구매에 앞서 A/S, 가격,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가격과 디자인 중 하나를 포기하기보다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 선택이 좋다. 이에 세종시 일룸 관계자는 "세종시 일룸은 300평대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많은 가구를 한번에 볼 수 있으며 디자인, 품질, 환경은 기본,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세종시 아파트 입주로 가구점이 시끌벅적한 가운데 일룸으로 찾아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룸은 간단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셀프 카페, 아이들의 놀이방을 매장 내에 연출하여 고객이 좀 더 편하게 가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