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퍼시픽 그룹은 여름철 불청객 모기를 쫓는 모기디퓨저 ‘모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씨’는 씨트로넬라,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등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지닌 3가지 천연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은은한 향기를 부여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씨’는 인체에 무해한 원료만을 사용해 임신부는 물론, 유아 및 어린이가 있는 환경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기의 날갯짓에서 발생하는 파장을 분석해 이에 따른 맞춤 방제솔루션으로 원료 배합비율을 생성했으며, 배합 농도와 주변 환경에 따른 발향 및 입자 확산 변화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모기퇴치효과를 극대화했다. 

한 제품당 15평을 기준으로 하므로 각 방이나 공간의 크기에 비례해 비치하면 되며, 설치 후에는 이틀째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는 약 3개월 간 지속된다.

이외에도 로사퍼시픽 그룹은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을 대비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도 선보였다. 50ml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며, 만 6개월 이상의 영유아 및 어린이부터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눈과 입을 제외한 목, 팔, 다리 등에 뿌려 사용하면 되며 페퍼민트 향을 더해 상쾌하고 은은한 향기를 더했다.

로사퍼시픽 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모기퇴치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환경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 가능한 모기디퓨저 ‘모씨’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씨’는 사용 이후 모기에 물릴 경우 제품에 대한 환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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