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자사의 신제품 ‘쇼킹바디바’가 출시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초도물량 1만개 완판을 달성한 것은 물론, 추가 생산 수량인 12만개를 전량 판매하며 라벨영 제품 가운데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한 것.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쇼킹바디바’는 샤워 시, 바디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바디워시 겸용 수제 바디바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젊은 여성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당근 등의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싱그러운 향기를 더해 샤워 시 상쾌한 사용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바디전용 비누라는 제품의 독특한 특성과 노출이 잦은 여름철 시기적 특성이 함께 맞물리면서 쇼킹바디바 판매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특히 노출이 잦은 여름철에는 소위 등드름, 가드름, 엉드름이라고 불리는 바디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바디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기 마련인데, 쇼킹바디바는 이러한 바디트러블 완화 효과를 제공해 여름철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우수한 제품력을 보유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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