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주인공 ‘양백희’역으로 열연한 강예원이 최근, 수제화 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소보(SOVO)’ 슈즈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배우 강예원은 배우로서의 삶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그리고 있는 작가 강예원인데, 실제 강예원은 ‘그림 그리는 배우’라는 호칭도 얻고 있다.

강예원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소보(SOVO) 콜라보레이션 구두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구두 디자인에 강예원 특유의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담아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단연 여름시즌에 맞춰 총 4가지 컬러로 디자인되고 출시된 ‘비비드스트랩 가보시샌들’이다. 현재 소보(SOVO) 콜라보레이션 구두는 드라마의 화제성에 힘입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총 4부작의 방송이 마감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빠른 전개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10%대의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배우 강예원은 지상파 드라마 첫 출연작임에도 불구하고 18년전 섬월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양백희’와 품격 있는 자연요리 연구가 ‘양소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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