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강희권)와 대전 권역지사(동부, 유성, 중부, 서부)는 6월 13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을 방문하였다. 이날 강희권 본부장과 대전 권역지사장들은 대전의 노인복지 현황을 파악하고 복지관 실별 순회를 하였다.강 본부장은 “어르신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역군이시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주셨으면 좋겠다. 공단과 전 직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의 23개 지사, 9개 출장소를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의료보장과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고효율의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천3백여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세종·충청 전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강희권 본부장과 대전 권역지사장들은 행복식당 배식봉사에 참여하여 원활한 배식이 되도록 도왔으며,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를 약속하였다. 또한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안내와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쌀 1000kg을 대전시노인복지관에 기증하였다.
사회적효행 관련문의 :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담당자 박신숙 1588-3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