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안정성, 초기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IOS등 애플사의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수리 서비스에 관한 부분만은 극명한 단점을 낳고 있다.
  
애플의 전문 수리 서비스인 지니어스바가 없는 한국의 센터 정책은 늘 애플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해왔다. 제품 자체를 교체하는 고비용의 리퍼 서비스와 오랜 시간을 요하는 부분수리 서비스로 인해 다수의 고객들은 보다 저렴하고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사설 수리점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비정품을 정품으로 속이거나 책임감 없는 AS서비스로 무책임한 수리를 자행하는 일부 사설 수리 업체들로 인해 사용자들은 거듭된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사설 수리점 중에서도 애플클리닉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기간 사설 수리 업계에서 견고한 인지도를 구축해오고 있다.

전국 21개 지점이 갖춰져 있으며,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 경력 4~5년차의 전문적인 수리기사들을 토대로 애플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퍼진 상태다.

애플클리닉 홍대본점에서는 방문수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택배 및 퀵 서비스 수리도 진행하고 있으며, 도착 즉시 수리하여 당일 발송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아이폰4, 5, 5s, 5c, 6, 6플러스, 6s, 6s+ 등 액정수리(액정 깨졌을 때, 터치고장) 및 배터리 교체, 침수(물에 빠졌을 때), 아이패드2, 3, 4, 미니, 에어 강화유리교체, LCD 교환, 하우징 튜닝(백커버교체) 등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 수리가 가능하다.

애플클리닉은 홍대본점(이대, 신촌, 마포, 합정) 외 21개 지점 전국 체인망을 갖추고 있으며 점차 지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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