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 본점이 있는 결혼예복, 맞춤정장 브랜드 보헨이 수제화를 포함한 결혼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들 사이에서는 알뜰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맞춤정장 전문점이 늘어가면서 오히려 너무 높은 예복 금액 때문에 예비 신랑 신부들의 골머리를 앓은 적이 많았다. 이에 보헨은 해당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보헨은 합리적인 가격의 결혼 예복 패키지를 준비하게 되었다.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제일모직 템테이션 원단, 이태리 알베로베로, 제일모직 VIP 원단이 패키지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는 고급 맞춤 수제화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준비할 때에는 스튜디오 촬영, 본식 때 입을 수 있는 턱시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패키지 구성으로 턱시도 리폼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평균적인 결혼 예복 비용의 40%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0일에는 서울 청담동에 30평 이상의 보헨 청담점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