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청 학교 담장 벽화그리기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22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22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예술고등학교(교장 신영길)와 SK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의 담장을 비롯하여 교문 및 급식실 입구에 화사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한층 밝고 환한 학교분위기를 선사하였다.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Sunny봉사단, 보성초등학교 학생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행사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특별히 이기자 교육장은 직접 붓을 들고 벽화그리기에 동참해 자원봉사학생들을 격려했다.

학교담장 벽화그리기는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Sunny봉사단, 보성초등학교 학생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그림이 새겨진 학교담장은 학생들이 더욱 밝고 건강한 꿈을 키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벽화 앞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놀이터가 되어 가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기자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가운데 수고해주신 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벽화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밝은 꿈을 갖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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