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저녁 멘토링 프로그램 '내 마음을 열어라' 운영
대전 중리중학교 멘토링 스쿨 프로그램 일원 5명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열리는 '내 마음을 열어라'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성취감 증진 및 인성교육 함양을 통해 자기의 성향을 바로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한승훈 교사가 담당하고 있다.
한 참가 대상자는 “나의 미래를 알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어 기뻤다”고 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에게 적합한 미래를 그려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듯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고 했다.
한 교사는 "진로검사와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들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리중학교 해피링크 안영준·이종우 기자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