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약학생 지원 위한 교육복지 희망학교&희망교실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대상학교의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동부관내 희망학교 19개교, 희망교실 38학급을 운영한다.

‘희망학교&희망교실’은 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어 교육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학교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희망학교’는 학교 내 교육취약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사·제멘토링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대상학생관리 및 적절한 예산운용 지원,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맞춤형 요청컨설팅과 관계자 협의회 등을 실시하여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관내의 교육취약학생들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고 학생 누구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현장에 실제적이고 교육취약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된 유익한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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