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옥 단장 공연에 조 회장 특강까지…어르신들 '물개 박수'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20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고 관장업무를 수행했다.

조 회장은 이날 복지관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각 실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조 회장은 또 이용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숲, 황톳길, 맨발 그리고 에코힐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조 회장은 맥키스오페라 정진옥 단장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과 맥키스컴퍼니의 가치경영에 대해 설명했다. 정 단장은 대전시민들에게 '뻔뻔(Fun Fun)한 클래식'을 통해 잘 알려져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 풍성한 성량과 뛰어난 실력으로 어르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맥키스컴퍼니는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계족산에 황톳길을 깔아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뻔뻔(Fun Fun)한 클래식'이라는 볼거리를 만들어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향토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한봉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효행운동에 동참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사회적효행 관련문의 :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담당자 박신숙 158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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