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서부관내 4개 중학교 선정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교육기부 프로그램인「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를 지원받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만원을 운영경비로 지원하여 초‧중학생 화폐 경제교육 특강, 위․변조 식별요령 및 화폐박물관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업무협의를 통해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지원하기로 한  대전, 충남, 세종, 충북지역 8개 학교 중 4개 중학교(대전남선중, 대전봉산중, 대전자운중, 기성중)을 대상학교로 선정․추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자유학기제 지원 시 프로그램 제공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지원과 학교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교육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장체험은 대상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4~5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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