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대전교통방송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함께 홍보하고,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희원 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인적자원개발위 민병열 선임위원은 “공동·파트너 훈련센터와 인력양성과정 수강생 그리고 수료생에 대한 방송 홍보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들간의 매칭으로 양질을 일자리를 만드는 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신형 본부장도 “지역에서 배출되는 훌륭한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다양한 형태의 방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공영방송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