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정기총회 열고 보궐 부회장 및 상임의원 선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이인영 한온시스템㈜대표이사,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가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선출됐다.

대전상의(회장 박희원)는 23일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보궐인 부회장 3명을 선출했다.

상임의원으로는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오상영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조은구 ㈜동양에스텍 대표이사 등이 선출됐다. 이로써 제22대 대전상의 의원 구성이 최종 마무리됐다.

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새로운 비전을 갖고 힘차게 시작한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는 미래인재 육성사업, 희망드림 장학사업 등의 중점사업과 회원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며 “올해에도 대전상공회의소가 계획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원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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