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혁신하는 보수 실현하겠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전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윤석대(49) 예비후보는 세대교체론을 핵심 이슈로 내세우고 있다. 대전의 정치 1번지로 일컬어지는 서구 을 선거구지만 정치를 이끌었던 주요 정치인들이 대부분 지나간 인물들이라는 평가가 깔려 있다.

사실 윤 예비후보는 학생운동을 하다 투옥되기도 했으며 진보세력인 민주당에서 정치를 입문했지만 현재는 보수세력인 새누리당 당적을 갖고 있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67년 대전에서 태어난 그는 삼천초와 한밭중, 동산고, 충남대를 졸업한 대전 토박이이자 서구 을 선거구 토박이다. 한남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숭실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충남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던 1988년 학생운동에 참여해 시위 도중 구속되면서 4개월여간 투옥되기도 했다. 법원으로 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긴 했지만 1991년 2월 사면복권되면서 범법자의 굴레를 벗었다.

대학 졸업 후 정성욱 회장의 제안으로 금성백조에 입사한 그는 1995년, 계열사 사장을 끝으로 금성백조를 떠나 정계에 입문한다. 당시 '꼬마민주당'에서 전대협과 학생운동권 출신들을 영입할 즈음이었다.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던 그는 1997년 11월 자신이 속한 민주당이 신한국당과 합당하면서 한나라당을 창당할 당시 창당 멤버로 합류했다. 이때부터 이회창 전 총재와 인연을 맺었고 1997년 15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 보좌역을 맡으며 유세단에서 활동했다. 이후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과 한나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윤 예비후보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최병렬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서구 을 출마 의지를 피력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면서 역풍을 맞은 데 이어 한나라당이 자민련과 통합하면서 당시 현역인 이재선 의원이 출마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더구나 중앙당에서도 공천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야심차게 첫 출마를 준비하던 윤 예비후보 입장에선 악재가 겹쳤다.

결국 고심끝에 경선를 포기한 그는 대전을 떠나 상경했다. 한나라당내 개혁을 요구하던 젊은 정치인들과 함께 새정치수요모임을 만들었고 사무처장을 맡아 중앙 무대에서 정치를 재개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안대희 전 대법관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지사, 정병국 전 장관, 정두언 전 최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이때 가까워진 인사들이다. 이 때 인연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은 뒤 인수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7년 대선때는 이명박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당선인 비서실 보좌역을 맡은 뒤 청와대에 입성해 정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임명됐다. 금융위 소관 공공기관인 코스콤 전무로 재직하다 2012년 대선 이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2년 박근혜 캠프에도 관여하긴 했지만 공공기관에 몸담고 있을 당시여서 캠프내에서 직함은 따로 없었다.

학생운동을 하다 민주당에 입당한 그가 새누리당으로 선거에 출마하다 보니 오래전 학생운동을 함께 했던 인사들이나 정치권에서는 윤 예비후보에 비난의 화살을 쏘기도 한다. 소위 '변절자'라는 것.

윤 예비후보는 이같은 비판의 시선에 대해 "학생운동권이 저를 정치에 입문시켰지만 당시 민주당 세력이 적극 권유했고 한나라당 창당 과정에도 그 때문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며 "비록 보수 진영인 새누리당 소속이지만 당이 바뀐 것일 뿐 제 스스로 당적을 바꾼 것이 아니며 당내 개혁 그룹 명맥을 지켜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또 "어떤 비판이든 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소신껏 정치할 계획"이라며 "새누리당을 변화시켜 정치개혁과 경제적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역의 새로운 대표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대 예비 후보 연락처 : 010-8950-2286

다음은 윤 예비 후보와 나눈 일문 일답.
-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는.
“대전 서구 을은 누구나 공감하듯이 위기에 빠져 있다. 서구 을 뿐만 아니라 대전 전체가 발전이 정체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대전 시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지역이 발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선수는 많아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영향력을 가진 지역 출신 정치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다들 걱정한다.”

“저는 중앙정치무대에서 중앙당에서의 핵심적 역할은 물론 청와대 행정관, 공공기업인 코스콤 전무, 민간기업 CEO까지 두루두루 경험했다. 무수히 많은 정치인들과 미래의 지도자들 그리고 공직자들과 기업인들과 언제든지 상의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도 만들어 놓았다. 둔산 신도심 지역이 생기기 훨씬 전에 삼천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한 ‘토박이 중의 토박이’다.”

“한밭중, 대전 동산고,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등 대전에서 줄곧 학교를 나왔고,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금성백조에서 오랜 세월 실무를 해 보았다. 대전예술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현장의 최 일선에서도 일해 보았다. 누구보다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대전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지금 대전에는, 지역 사정을 잘 알면서도 중앙에 네트워크가 있는 전문성 있고 추진력 있는 새롭고 젊은 역동적인 정치인이 필요하다. 저는 중앙정치와의 관계 속에서 대전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지역 발전을 이루어내는 대전의 새로운 ‘국회의원 상(像)’이 되고자 한다.”

- 소속 정당과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가 발전과 경제성장을 중요시하는 보수에 가치를 두면서 서민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국가가 보살펴 주는 선진복지사회를 꿈꾸는 정치를 하고자 한다.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보장하고 노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뒤로 한 채 무조건적인 반대만을 하는 야당도 문제지만, 경제성장 기조 위에서도 우선 새누리당이 먼저 혁신하는 보수 정당으로 정치개혁을 선도해야 한다. 저는 새누리당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이뤄 금수저 특권을 없애고, 기회가 균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약자의 편에 서서 국정을  이끌고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을 중심에 놓고 정치를 펼쳐가는 ‘혁신하는 보수’, ‘따뜻한 보수’를 실현해 나가는 대전의 대표 정치인이 되고 싶다.”

“저는 둔산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했다. 삼천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했다. 당시에 삼천리, 지금의 남선공원 아래에서 저의 부모님이 양계장을 하셨다. 삼천리 남선봉 양계장 닭집 둘째아들이 바로 저 윤석대다. 대전 서구 을 지역에서 성장한 토박이 중의 토박이.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하고자 하였으나 당시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본선까지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

- 서구을 지역의 정치 현주소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가.
“대전 서구을 지역은 누구나 다 이야기하듯이 대전의 정치 1번지라 불린다. 그러나 그동안 서구 을의 정치인들이 과연 정치 1번지 출신의 국회의원이라 할 만큼 역할을 했는지 되묻고 싶다. 지역정당 바람으로 국회에 진출하신 분, 지역에 잠깐의 연고가 있다고 해서 국회로 진출하신 분들이 그동안 대전의 중심지인 이곳 서구 을 지역이 25여 년 동안 정체되어 있는 동안 중앙무대에 가서 무엇을 했는지 지역민들은 원성이 자자하다.”

“저는 새로운 정치력으로 국회에 진출하여 정치 1번지의 자존심을 살리고자 한다. 중앙에서는 할 말하고 지역민들과 밀착해 생활정치의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 지금 서구 을은 젊고 힘 있고, 추진력 있는 지역토박이로서 지역에 애정 있는 새로운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국회의원에 당선되신다면 이루고 싶은 공약은 무엇인가.(가능한 모두 기재)
“대전경제를 살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정치인과 단체장,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다. 대전은 EXPO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일자리도 턱없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지역의 인재들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정부 출연기관과 기업 연구소 등이 대덕특구 내에 있지만 연구 성과 즉, 첨단 기술이 비즈니스화 되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대전의 제2의 성장을 이룰 초석을 만들기 위해 지역 기업의 자금갈증을 풀 인터넷 전문은행인 ‘(가칭)인터넷충청은행’의 설립을 주도할 계획이다. 대전충청 연고기업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하는 ‘(가칭)인터넷충청은행 추진위원회’설립을 주도하고, 대전에 꼭 필요한 충청을 대표하는 인터넷금융기관을 설립하는데 앞장서겠다.“

“벤처드림지식산업센터를 특화시켜 최첨단 강소기업을 집중육성 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벤처창업자와 연구진을 위한 주거, 보육, 편의시설도 확충해야 하고 여성벤처 창업지원을 위한 전용 창구도 개설해 경력 단절여성 등을 포함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내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고, 노년에도 근심 없이 여생을 즐길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내야 한다. ▶산모종합지원센터 ▶아토피전문 친환경어린이집 ▶어린이종합문화센터 운영을 추진하는 한편, 대전 인생 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을 추진해 노후자금관리, 건강관리, 생애재설계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지방대 출신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얼마 전 대전, 충남지역 9개 대학 전직총학생회장 및 간부들이 저에게 요구한 5가지 사항에 대해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요대기업, 공기업 등의 인재채용 시 청년지역 할당제를 실시하며 대전 충남 공공기관과 기업채용 시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토록 유도하겠다.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의 차별을 없애고 대전시와 충남도는 지방인재가 수도권에 취업할 경우 최소한의 생    활을 유지하도록 기숙사 등을 지원하며 특히 지방대 취업지원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 내년 총선 쟁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전국 및 지역 모두)
“올해 총선의 최대 쟁점은 단연코 경제라고 생각한다. 먹고 살기가 너무 팍팍하다. 특히 대전지역은 소비도시로 생산기반이 너무 취약하다. 경제 살리기 법안 등을 하루 빨리 통과 시켜 저성장에 대비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제 할일들은 안하고 있으니 피해보는 것은 국민들이다. 여야를 떠나 모두 경제 살리기에 온힘을 보태야 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기성 정치권 물갈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기성정치인들을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며 특히 19대 국회는 최악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어떤 분은 커다란 쓰나미가 와서 국회를 쓸어 버렸으면 하는데 그게 우리 정치의 현주소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이 국회로 들어간다고 해도 한꺼번에 확 달라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 보다는 확실히 변할 거라고 생각한다.”
 
- 총선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는가.
“총선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긴 어렵지만 새누리당이 180석이니 하는 말들은 야당의 분열로 인한 반사이익을 얻고자 하는 섣부른 예측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한국 현대사에서 여소야대 정국은 항상 3당 체제에서 있었다. 비록 야당이 분열됐다고 하지만 야당 표뿐만 아니라 여당표도 잠식당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이 기득권에 안주한다면 언제든 국민들은 등을 돌릴 것이다. 유일한 총선승리 전략은 새누리당이 끊임없이 혁신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서민 생활과 경제 활성화에 온힘을 기울여야 한다. 국민들의 열망인 새로운 인물들로 새누리당을 변화 시켜야 한다.
 
- 총선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총선을 통해 정국의 안정 속에 조용한 개혁이 지속되어야 한다. 지속적 경제성장 바탕위에 서민들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대국으로 진입하느냐, 저성장의 정체기를 맞느냐는 기로에 서 있다. 사회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과 포용으로 국민들이 한뜻으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다른 후보들과 모두가 훌륭하신 분들이나 저는 다양한 사회경험과 중앙무대에서 일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우리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투옥될 만큼 개혁적 열망이 가득하다. 현업에서도 종사했고 IT분야의 공학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다. 그동안 어떤 자리에서도 제 할일을 묵묵히 해 왔다. 새누리당을 변화 시킬만한 힘과 열정,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젊은 층은 물론 중도 층까지 함께할 수 있는 대전 새누리당의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한다.”
 

- 다른 후보들과 비교할 때 단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 달라.
“단점이라고 한다면 제가 2005년 이후 작년까지 주로 중앙무대에서 활동해서 대전지역에서 정치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최근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 인지도면 에서 다른 유력후보들에게 뒤지고 있다는 생각하지만 인지도는 제가 열심히 뛰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극복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다른 후보에 비해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공공기관 최고임원 민간기업CEO등 다양한 경험과 충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지역에서만 활동하신 분들과는 다르게 국회에 진출한다면 중앙과 지역에서 충분한 역할을 소화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 정치적 목표와 가치관은 무엇인가.
“‘혁신하는 보수’를 실현하는 대전의 대표정치인이다. 집권여당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갖춘 정치인이라야 진정으로 커다란 국가발전과 함께 대전의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다. 시민들은 경제적 안정 속에 조용한 개혁을 원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성장 정책을 유지하면서 당내에서 개혁해 나가는 혁신하는 보수의 대표 정치인으로 역할을 다 할 것이다. 새누리당을 변화시켜 정치개혁과 경제적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역의 새로운 대표정치인이 되겠다.

- 그동안 정치적 이력에 대해 상세히 알려 달라.(정치 입문과 출마 경험 등)“저는 한나라당 창당 멤버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20년 동안 새누리당을 지켜왔다. 그동안 이회창 총재 시절부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중앙에서 함께 국정을 고민하고 지역에서 함께 활동했다. 여러 중앙당직과 시당에서 활동했고 원희룡, 남경필 등 새누리당 내 개혁그룹과 함께 미래연대, 새정치수요모임 등을 만들고 활동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지역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하여 정치적 뜻을 펼치고자 했으나 자민련과 합당으로 인해 자민련 출신 현역 의원과의 충돌을 해결하고자 하는 한나라당 총재의 간곡한 요청으로 그 당시 현역 의원인 이재선 의원을 배려하기위해 조건 없이 양보하고 총선 막바지에 사퇴했다.”

“그 후로 지역구를 내주고 중앙무대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반드시 지역구를 되찾고 총선에서 승리해 대전지역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도록 하겠다. 역동하는 대전을 만들고 싶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 믿고 지켜봐 달라.”

● 약력
- 학력사항
삼천초등학교 졸업
한밭중학교 졸업
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IT정책경영학과 공학박사

- 경력사항
충남대 총학생회장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
학교법인 돈운학원(대전예술고) 이사장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서울시 직무인수위원회 인수위원
17대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보좌역실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3급)
(주)코스콤 전무
(재)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현직사항
한국IT정책경영학회 상임이사
한국인터넷윤리학회 이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동산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충남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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