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학교와 지역 어우러지는 동아리 한마당 발표회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28일(월) 13:30~16:30까지 중구 두루사랑 행복 네트워크 주관으로 보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제3회 Fun Fun 동아리 한마당」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28일(월) 13:30~16:30까지 중구 두루사랑 행복 네트워크 주관으로 보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제3회 Fun Fun 동아리 한마당」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루사랑 행복 네트워크(위원장 오광식)는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관할 학교(대전보운초, 대전석교초, 대전여중, 대전중, 동명중, 신일여중, 청란여중), 대전광역시중구의회의원, 중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대흥동․부사동․석교동주민센터, 대전YWCA, 대전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남대전․충절로신용협동조합 등 17기관이 협력하고 있는 협의체다.

올해로 3회째 실시한 Fun Fun 동아리 한마당은 라온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악기연주, 동화구연, 제기차기, 난타 등 학생과 지역주민의 꿈과 끼를 펼쳐보이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실시한 Fun Fun 동아리 한마당은 동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지원국장, 중구청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한 네트워크 위원, 학생,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온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악기연주, 동화구연, 제기차기, 난타 등 학생과 지역주민의 꿈과 끼를 펼쳐보이는 발표회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문화행사 및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소외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에게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건실한 교육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