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대표이사 이한담·이한성·김태율)은 겨울 개편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로우(Law) 바리스타, 동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 동·행, 맛집 탕방 프로그램의 원조 해피쿡! 맛있는 대화 시즌2,  그리고 김정선의 파워 노래교실 등으로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로우(Law) 바리스타(9일 오전 10시 첫 방송)는 법을 주제로 하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로우(Law) 바리스타는 법률 전문가 두 여성의 수다로 진행되는 토크(Talk)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법률 상식을 제공한다.

동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 ‘동·행’(9일 오전 11시 첫 방송)은 현대인의 가족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각박한 도시생활, 동물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에 빠져 사는 우리 이웃들의 사연을 다양한 각도에서 표현했고, 순수한 동물들의 생활을 통해 잃어버렸던 감성과 건강한 웃음, 행복을 전달한다.

원조 맛집 탐방 프로그램 해피쿡! 맛있는 대화 시즌 2(10일 낮 12시 30분 첫 방송)는 CMB열전동네방네를 진행한 남진아씨가 진행 바통을 물려받아 대전지역의 다양한 맛 집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시즌 1과의 차이점을 주기 위해 제작진이 먼저 비밀리에 사전답사를 다녀온 후 맛과 서비스 등 일정 기준을 넘어야만 촬영을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김정선의 Power 노래교실은 10일 밤 8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CMB 대전방송 관계자는 “깊어가는 겨울, CMB대전방송이 마련한 신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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