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105개 단지 아파트 앱 사용자에 뉴스 서비스

㈜디트뉴스(대표 류호진)는 4일 중구 대흥동 사옥에서 스카이앱(대표 김성엽)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스카이앱은 대전과 세종, 오송‧오창 등의 아파트 단지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제작해 서비스하는 업체다. 현재 스카이앱이 제공한 아파트 앱은 105개 단지(6만 8000세대)에 달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디트뉴스는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 페이스북 등 SNS에 이어 아파트 앱을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류호진 디트뉴스 대표는 “스카이앱은 아파트 앱 사용자들에게 뉴스콘텐츠를 제공하고 디트뉴스는 아파트 앱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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