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학교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2~23일 30명씩 나눠 ‘대청댐 아웃도어 에듀케이션’을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학교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2~23일 30명씩 나눠 ‘대청댐 아웃도어 에듀케이션’을 실시했다.

22일 교육복지 학교 30명의 학생들은 대청댐 및 로하스공원 일원에서 공동체 활동 및 소통을 이용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후 타 학교 학생들과 잘 어울리도록 학생10명, 인솔자2명(K-water 담당자1명, 강사1명)의 총 세 팀으로 나누어 공동체 활동과 미션을 통해 협동심을 높였고 수상안전교육 및 수상레저 카약으로 수상체험을 실시했다.

활동이 끝난 후 인솔자들은 "처음엔 다들 말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화가 많아져 보기 좋고, 학생들도 밝은 모습을 보여줘 고마웠다"며 "하루 종일 실시한 체험학습이라 많이 피곤함을 참아가며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다" 고 말했다.

/신일여중=김은솔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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