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학생들은 체험해 보고 싶은 부스 두가지를 예약 신청하였고, 잡월드에 도착하여 두 가지를 각각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선호한 체험은 화제 구조 구급센터, 그래픽디자이너, 게임 개발 센터, 신문사 등이 이었는데 잘 갖춰진 시설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체험을 하는 학생들은 호기심과 긴장감으로 눈빛이 반짝였다.
게임개발센터 체험을 한 정승헌 학생은 “게임을 많드는데 많은 인력이 들어가는 것도 알았고 내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하였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부스들도 체험해 보고 싶다"고 했다.체험에 참여한 학생 90%가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고 30% 이상의 학생이 기회가 된다면 다시 체험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구체적인 체험으로 자신의 진로 목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던 대전중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학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중=문성준·김용익·황민성기자 (대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