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방송이 오는 14일 개국 16주년을 맞아 버스준공영제 좌담회 등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어지는 특집방송을 살펴보면 ‘출발! 대전대행진’ 프로그램에서는 ‘버스준공영제 10년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좌담회가 펼쳐진다. 또 5개 구청장들이 일일 통신원으로 변신해 각 지역의 교통상황을 전달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TBN 차차차’에서는 가수 현숙, 박구윤, 정삼이 출연해 꽁트와 퀴즈쇼, 라이브 무대 등을 꾸미게 된다.

이준용 본부장은 “지난 16년간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며 “앞으로도 청취자와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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