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사진>가 구랍 31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2008월 10월부터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분양가심의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오는 등 국토교통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전시 정책자문단 도시주택분과위원, 주택정책심의위원, 도시재정비위원, 분양가심의위원, 도심활성화 포럼위원, 대전 유성구 부동산평가위원, 한국철도공사 사업심의위원 등 자문 및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와 대전시의 도시 및 부동산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 교수는 국회 친서민주택정책포럼 자문위원, 대전시의회 의정자문위원, 부동산중개업서비스인증업소선정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부동산학회 충남지역학회장,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 부회장, 한국주거환경학회 이사, 한국부동산정책학회 편집위원장 등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국토공간정보 활성화 공으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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