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길 위의 학교’

대전문정중학교(교장 김만성)는 2014년 12월 22일 ~ 23일 양일간 둔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학생 30명이 크리스마스맞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대전문정중학교(교장 김만성)는 2014년 12월 22일 ~ 23일 양일간 둔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학생 30명이 크리스마스맞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크리스마스맞이 체험학습은 길 위의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학교 주변의 공공기관 및 문화기관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맞이 체험학습은 문화센터를 이용한 문화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컸던 크리스마스 장식 쿠키 만들기, 생크림 케잌 만들기를 체험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소감에는 좋은 시설에서 체험을 하게 되니 기분이 좋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직업체험의 의미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이 만든 쿠키와 케이크를 가지고 친구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대전문정중학교 김만성 교장은 “서구지역에 있는 다양한 기관 탐방을 통해 색다른 문화 체험과 직업탐색의 기회로 삼기를 바라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