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등 29개 특별프로그램, 6개 관광코스개발 등

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등 29개 특별프로그램,  6개 관광코스개발 등

대전시는 가을 관광주간(9. 25~10. 5)을 맞아 관광시설물 점검, 종사자 서비스 교육 등 수용태세 점검과 관광코스 개발, 할인서비스 제공 등 손님맞이 분위기를 조성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가을 관광주간 주요운영 사항은 ▲(특별프로그램)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등 29개 프로그램 운영  ▲(할인서비스) 할인업소(67개) 쿠폰북 3,000부 제공, ▲(추천코스) 대전관광 추천코스 개발(6개), ▲(홍보) 타 시 지하철 광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대전시립교향악단공연, 대전인디음악축전 등이 운영된다.  또한 대전관광 추천코스로는 오감으로 느끼는 가을가족 체험여행, 타슈타고 도심 자전거여행, 대전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등 총 6개 코스가 개발 운영되며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 하고 있다. 

박희윤 대전시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광 변화 여건을 반영 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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