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회 관람

대전문정중학교(교장 김만성)는 2014년 8월 30일 토요 휴업일을 활용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문화체험사업의 일환인 「길 위의 학교」를 기획,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미술전시회를 관람하였다.
대전문정중학교(교장 김만성)는 2014년 8월 30일 토요 휴업일을 활용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문화체험사업의 일환인 「길 위의 학교」를 기획,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미술전시회를 관람하였다.

 「길 위의 학교」문화체험활동으로 진행된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미술전시회 관람은 교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본교 미술교사가 근・현대 미술 교육 자료를 준비함으로써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교육적 의미가 더해지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본교 미술교사의 사전교육과 더불어, 도슨트는 작품에 대한 역사적 배경, 화가의 삶과 감정, 자연의 본질 등을 설명하여 전시된 작품들을 학생들은 더욱 쉽게 이해하였다.

 또한 근・현대 미술의 거장들인 빈센트 반 고흐, 에두아르 마네,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아메데오 모딜리니아 등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서양화가들의 작품과 한국 근・현대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한 학생들의 소감으로 “교과서속 아는 작품을 진품을 감상한 것은 신기했으며 특히 피카소 작품에 감동을 받았다”고 감상을 전했다.

 대전문정중학교 김만성 교장은 “교과 연계된 문화체험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주도의 학습 의지와, 미술에 관심 있는 학생의 진로에 대한 능동적인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에 앞으로도 다른 교과 과목에도 영역을 확대하여 교과 연계 문화체험활동을 계속해서 권장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